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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견 꽃님이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05:14

    준이 복통으로 인해 하루를 소아응급실에서 보내고, 집에 돌아와 일석식을 준비한 이야기, 아이가 좀 안좋아질 것 같아 안심하고 코님 양 목욕을 시켰습니다.꽃님이는 2006년 대전에서 유기견에서 발견되서 이리저리 보호소를 표류하고, 임시 보호 때문에 나에게 와서 우리 데카죠크카 된 아이입니다.의견도 하고 싶지 않는 원주 모 보호소 동쪽이 미자 동갑의 이슬로 병을 지난해와 올해 5월에 잇달아 하 한 산 것 같은데 저로 보내고 이제 혼자 남아 있군요.나에게 올 때 6세 정도의 것으로 추정되었으니, 오통돗 하나 7세. 사람에 비유하면 하나 00세를 넘긴 저입니다.감사하게도 노령견에게 어떻게든 찾아오는 각종 암 이과인 쿠싱과 같은 호르몬 질환, 난치성 피부병, 심장질환 등이 없어 건강하기 어려웠는데, 작년에 백내장과 녹내장이 잇따라 찾아와 한쪽 눈의 시력을 잃고 스토리였습니다.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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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전의 동물병원에서 차탕과 염증안약을 처방받아 계속 넣다가 어제밤 목욕을 하고 이벤트가 힘들었는지 녹내장이 있는 오른쪽 눈이 튀어나와서 두배로 커졌습니다. 손이 덜덜 떨려서 어쩔 줄 몰랐어요. 이대로 눈이 돌아가거나 수정체가 떨어지면 어쩌나, 별 소견이 다 되어 깜짝 놀랐어.목욕 수건으로 아름은 사토, 재빨리 잘 등나무와 염증 안약을 넣어 주고, 24시, 동물 병원에서 검색.빗속을 헤치고 대화동#1, 산둥 물 의료원 도착.20분 오는 동안, 다행히 눈이 작아진다.안압 검사하고 보니 16. 정상 안압다는 말 들고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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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1원래 다니던 병원에 가서 재검사.잘 라탄 넣어서 상당한 탓인지, 안압 28. 다행히 어제의 큰 행사에도 불구하고 염증 등 안 좋효은세웅 없다는 이야기보다는 듣고 약 처방되고 집에 왔습니다. 약 두개, 그 때문에 눈 검사비까지 10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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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처럼 안약으로 최대한 안압을 줄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것에도 한계가 있다고 하시네요. 약이 듣지 않는 순간이 되면 안구적출 등 녹내장으로 인한 눈 통증을 줄이는 수술도 시술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저 예쁜 눈을 지켜주고 싶은데...' 차를 타고 와서, 눈에 손을 대고 기도해줘요. 하나님, 꽃님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세요.자신도 무엇을 이해했는지 숙연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댁에 계시네요.열살에 인슐리 분비종양이 된 나나, 방광결석과 모낭충으로 고민하는 나니, 심장병과 모낭충을 안고 살다가 열여섯살에 갑자기 떠난 이슬리와 빈이에 비하면 그래도 꽃님이는 건강한 편이지만 노령견의 보호자라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도 감정이 놓여지지 않아서 멀리 여행도 갈 수 없는 이 감정을..세계의 모든 노령견 보호자들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노령견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동물치료비도 좀 싸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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